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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려면 혼자, 멀리 가려면 함께 !


 척박한 언론환경

매년 수 많은 언론매체가 등록하지만 척박한 언론환경을 간과하기 마련이다.  

가장 많이 등록하는 인터넷신문의 경우, 2006년 경 626매체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무려 6,300여 매체로 급증했고, 2025.6.경, 12,730여 매체로 폭증하였다. 신문법개정을 위한 정부전수조사(2015.10.) 결과 그 당시 인터넷신문의 현실은 이미 척박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인터넷신문의 당시 현황(2015.10.)

  • 1달 기사 몇건을 송고하거나 1년에 한건의 기사 송고하지 못한 매체 : 43.8%
  • 홈페이지 조차 없는 매체 : 25.5%. 즉, 그 당시 70% 부실매체라는 결과이다.
  • 신문법개정안(2015.10.)위헌으로 판결(2026.10. 소송제기-모 인터넷신문 협회 및 몇 언론인)됨에 따라, 인터넷신문 법적인 개선방안은 사실상 불가능해 졌다.


인터넷신문의 현재 현황(2025.06.)

  • 등록매체수 20,917매체, 폐간매체 8,183매체(40%. 평균활동기간 3.54년), 현존매체 12,734매체(60%. 평균활동기간 6.29년)이지만 이중 70%정도는 부실매체로 추정된다(2015.10. 조사결과 인용)
  • 1년 이내 폐간매체는 무려 1,412매체(17%. 평균활동기간 189일)에 이를 정도로 환경은 척박하다.

[뉴스통신사]의 현황(2025.06.)

  • 등록매체수 43매체, 폐간매체 6매체(14%. 평균활동기간 7.68년), 현존매체 37매체(86%. 평균활동기간 9.8년)이다.


[한국공보뉴스]의 현황(2025.06.)

  • [한국공보뉴스]와 같이 15년차인 매체는, 인터넷신문 1,591매체(12.5%), 뉴스통신사 10매체(27%)에 불과하다.


 인터넷신문의 취약성​ 
1. 취재·보도의 취약성    
  • 인터넷신문은 극소수 인원(심지어 나홀로)으로 운영할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전국은 물론 자신의 거주지역취채·보도조차 현실적으로 어렵다.
  • 1달 기사 몇건 송고 또는 1년에 단 한건의 기사 송고하지 못한 매체 43.8%였던 점(2015년 정부조사결과)에 비추어, 매체수가 폭증한 지금은 더욱 심각할 수 밖에 없다.


2. 웹사이트 유지·관리의 취약성      
  • 인터넷신문웹사이트는 구입, 임대하고 유지, 관리는 서버회사가 하지만, 특별한 업그레이드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관리비 미납시(3개월 선납 통례) 즉시 폐쇄되어버려 복원은 어렵다.
  • 홈페이지 조차 없는 매체가 25.5%였던 점(2015년 정부전수조사)에 비추어, 매체수가 폭증한 지금은 더욱 심각할 수 밖에 없다.


3. 수익구조의 취약성              
  • 인터넷신문난립, 부실운영 등은 존재감 미약, 신뢰추락으로 이어져, 언재 문닫을지 모르는 매체에 광고를 의뢰할 고객이 있을지 의문이다.
  • 매체 70%가 부실하였던 점(2015. 정부전수조사), 1년이내 폐간 매체가 무려 20%라는 점에 비추어, 수익구조는 더욱 취약해 질 수 밖에 없다.


'빨리가려면 혼자, 멀리가려면 함께 !"(아프리카 속담)


착각 또는 오해

○ 기자협회 가입

  • 우리나라에는 몇 전국단위기자협회가 있고 시·군·구에는 지역기자협회가 있다. 자사위상고취, 수입창출 등을 기대하며 상당한 액수의 입회비, 연례비 등을 감수하고 가입한다.
  • 기자협회회원사의 수익을 보장하거나 취재,보도 대리해 주는 단체는 아니며, 어떤 협회 소속인지는 독자들은 관심 밖이므로, 결국 회원사 생존권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 포털사 제휴
  • 포털의 위력은 상당하지만, 하루 수만 건 송고되는 기사를 독자가 모두 검색하거나 구독할 수 없다. 자사 기사와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은 관심을 갖겠지만, 그 외 기사제목을 모르거나 관심없는 독자들이 그 기사를 검색할리는 만무하다.
  • 그런데, 포털사 제휴를 마치 언론사 위상인 양 자랑하며 자사의 명운포털사에 기대는 언론사(인)들이 상당하다. 스스로 언론다운 역활을 할 때 언론사(인)의 자긍심을 갖게된다.    


헌법재판소의 준엄한 질타

신문법개정(2015.10.)을 위헌판결(2016.10.)을 했던 헌법재판소는, 당시 주요 포털사이트에 부적절한 기사송고, 광고수익 등을 노렸던 인터넷신문의 행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터넷신문이 주요 포털사이트에 의존하지 말고,
독자적 유통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살아남기 위한 보다 근원적인 방법이다.


'소위 언론사(인)라는 자긍심을 가지려면,
포털의탁하지 말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라' 준엄한 질타이다.


 함께 멀리가는 시스템

[한국공보뉴스]는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한국최대뉴스연합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시스템이며, 15년차에 이른 함께 살아 남을 수 있는 검증된 언로(言路)이다.